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신청 방법 알아보기

 

 

• 결혼이민자 또는 중도입국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에 무료 교육 강사가 직접 방문합니다.
• 한국어, 자녀양육, 가족생활 등 실생활 중심의 1:1 맞춤형 교육이 제공됩니다.
• 소득과 무관하게 ‘다문화가족’이라는 조건만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지역센터 연락처와 상담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신청 (다누리포털)
전국 지원센터 및 언어별 통역지원 가능 / 온라인 사전 문의 권장

누가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방문교육서비스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을 돕기 위해 한국어교육, 자녀교육, 가족생활교육을 방문형으로 제공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서비스 대상자는 결혼이민자, 귀화자, 중도입국 자녀, 다문화 자녀 보호자 등이며 센터 상담 후 대상자로 확정되면 전문 강사가 주 1~2회 가정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합니다.

“한국 생활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공공 서비스입니다.”

특히 한국어가 어려운 초기 이민자 가정을 위한 기초 문해 교육이 효과적이며, 자녀 학교생활 적응, 가족 간 의사소통, 문화 이해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비스는 기본 1년간 운영되며, 연장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과 유의할 점은?

본 사업은 거주지 기준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후 신청 가능합니다. 초기 신청 시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등록증, 혼인관계 증명 등 간단한 서류 제출이 필요하며 센터 방문 전 전화 예약을 하면 더욱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신청 가능하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교육 강사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로 배정되며, 가정마다 필요한 언어와 교육 수준에 맞춰 개별 커리큘럼이 설계됩니다. 해당 서비스는 인원 한정으로 운영되므로, 조기 마감 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