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청문회 쟁점 장관 후보자들 핵심 정리
• 이재명 정부 출범을 앞두고, 여러 장관 후보자들이 인사청문회 쟁점 중심에 섰습니다.• 정은경 후보는 배우자 주식 논란, 강선우·이진숙 후보는 ‘갑질·표절’ 의혹, 최휘영 후보는 247억 재산 신고 논란, 김영훈 후보는 대북관 불명확성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모든 후보자는 ‘이해충돌’, ‘농지법 위반’ 등 추가 검증 대상에도 포함돼 있으며, 야당은 ‘무자격 후보’ 규정과 대통령과의 면담 요구까지 한 상태입니다.• 본문에서는 각 후보자의 핵심 쟁점, 야당 대응, 향후 검증 과제를 정리해보겠습니다.핵심 ① 재산·주식·이해충돌 논란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후보는 총 247억 원가량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 중 증권만 142억 원대—네이버와 숙박 플랫폼 ‘놀유니버스’ 주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특히 1994..
2025.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