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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게임의 그림자, 왁제이맥스 저작권 논란 정리
- ‘왁타버스 게임즈’에서 배포된 왁제이맥스(WJMAX)가 저작권 침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를 오마주한 리듬 게임이며, 네오위즈로부터 컨셉 사용만 허가받은 팬게임입니다.
- 게임 내 K-POP 곡 약 300여 곡이 무단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는 소급 징수 및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 제작자 ‘심심한모기’는 커버곡 삭제 및 저작권자 허가 요청을 밝혔다고 해명했습니다.
- 하지만 “증거인멸”, “킬스위치” 논란이 커뮤니티를 통해 추가 확산 중입니다.
🧨 논란의 핵심은 ‘음악 저작권’
왁제이맥스는 겉보기엔 단순한 비영리 팬게임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리듬 게임의 특성상 음원 그 자체가 콘텐츠 핵심이기 때문에,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유포된 시점에서 이미 위법 요소를 포함하게 됩니다.
게다가 수록된 곡 다수가 인기 아이돌 음악으로 구성돼 있어, 단순 개인 제작 수준을 넘는 ‘공유 플랫폼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실제로 왁제이맥스는 2024년 말부터 다운로드 수가 48만 회를 돌파했고, 트위치·유튜브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2차 확산’까지 일어나며 파급력 있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단순 팬 활동을 넘어선 ‘저작권 위반 확산’ 사례로 본보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제작자의 해명과 커뮤니티 반응
왁제이맥스를 제작한 '심심한모기'는 논란 직후 다음과 같이 해명했습니다.
"문제가 되는 커버곡은 삭제 조치했고, 원작자에게 사용 허가를 요청 중이다"
하지만 업데이트 과정에서 킬스위치가 작동된 듯한 현상 (게임 접속 불가, 삭제 등)이 포착되며, 커뮤니티에서는 “증거인멸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에펨코리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음과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팬게임이어도 저작권은 명확하다"
- "이제 리듬게임 팬들도 법적 개념 잡아야 한다"
📌 향후 어떻게 될까? 업계 변화의 신호탄
- 이번 논란은 팬게임 생태계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 음저협은 소급 징수 및 법적 조치를 공식화한 상태입니다.
- 네오위즈는 음악 저작권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음악 중심 장르 팬게임의 저작권 인식 강화가 필수로 떠올랐습니다.
- 플랫폼 운영자·제작자의 책임과 역할도 논의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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